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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yeon-ka
2026-09-21 14:30:5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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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29 +65,29 @@ Mediator와 BFF(Backend for Frontend)는 브라우저의 로그인 세션과 OAu
## 선택지
### 1. 공유 저장소를 사용한다
### 1. 공유 저장소 — 상태 일관성과 저장소 가용성
HttpSession과 Authorized Client를 모두 바깥의 공유 저장소에 두면 여러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가 같은 로그인 세션과 OAuth 토큰을 조회할 수 있다. 요청이 다른 인스턴스로 가거나 인스턴스 하나가 재시작해도 기존 로그인 상태를 그대로 쓸 수 있다.
HttpSession과 Authorized Client를 외부 공유 저장소에 두면 요청이 다른 인스턴스로 이동해도 같은 로그인 상태와 OAuth 토큰을 조회할 수 있다. 인스턴스 재시작과 라우팅 변경에서 상태를 이어 가는 대신 인증 경로가 그 저장소의 가용성에 의존한다.
저장소에 장애가 나면 인증 요청을 어떻게 처리할지 정해야 하고, 세션과 토큰을 어떤 형식으로 저장할지와 저장한 토큰을 어떻게 보호할지도 정해야 한다. 세션은 아직 유효한데 토큰은 이미 만료된 것 같은 어긋남이 생기지 않도록, 두 상태의 만료 시간과 지우는 시점도 함께 설계해야 한다.
이 선택의 핵심은 두 상태의 수명과 보호 방식이다. 세션과 토큰의 만료 시점, 로그아웃 때 지우는 순서, 저장 token 보호가 맞지 않으면 한쪽 상태만 남을 수 있다.
### 2. session affinity로 같은 인스턴스에 붙인
### 2. session affinity — 라우팅은 고정하지만 node loss는 남는
Sticky Session은 같은 세션에서 온 요청을 되도록 같은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로 보내는 방식이다. 지금의 메모리 기반 세션·토큰 저장을 그대로 두어도 되므로 애플리케이션 코드는 거의 손대지 않고, 공유 저장소도 따로 두지 않는다.
Sticky Session은 같은 세션 요청을 되도록 같은 인스턴스로 보낸다. 기존 메모리 저장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상태를 다른 인스턴스에 복제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 인스턴스가 종료되면 그 메모리에 있던 로그인 세션과 OAuth 토큰도 함께 사라진다. 배포나 오토스케일링으로 인스턴스가 자주 바뀌는 환경이라면 Sticky Session만으로 로그인 상태를 지키기 어렵고, 인스턴스가 사라졌을 때 상태를 어떻게 되살릴지 따로 설계해야 한다.
고정된 인스턴스가 종료되면 그 메모리에 있던 로그인 세션과 OAuth 토큰도 사라진다. 따라서 이 선택은 정상 라우팅 중의 이동을 줄이는 방법이지, node loss 뒤 상태 복구 방법은 아니다.
### 3. 브라우저 토큰을 들고 API를 직접 부른
### 3. 브라우저 토큰 — 공유할 서버 상태 자체를 없앤
서버에 로그인 세션이나 OAuth 토큰을 두지 않는 구조로 바꾸면 여러 인스턴스가 나눠 가질 상태 자체가 없어서, 공유 저장소도 session affinity도 필요하지 않다. Resource Server는 요청마다 실려 온 Access Token을 검증해서 처리한다.
SPA(Single Page Application)처럼 브라우저가 OAuth 토큰을 들고 Resource Server를 직접 호출하면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가 공유할 로그인 세션과 OAuth 토큰 저장소가 사라진다. Resource Server는 요청마다 전달된 Access Token을 검증한다.
SPA(Single Page Application)처럼 브라우저가 OAuth 토큰을 직접 들고 API를 부르는 구조가 여기에 해당한다. 다만 브라우저에 OAuth 토큰을 노출하지 않는 것이 조건이라면 이 선택지는 뺀다.
대신 자격 증명 소유권이 브라우저로 이동한다. 브라우저에 OAuth 토큰을 노출하지 않는 것이 요구사항이면 저장소 문제를 없애더라도 이 선택은 조건과 충돌한다.
### 4. 층이 다른 선택지 — 최소 정보만 담은 client-side cookie
### 4. client-side cookie — 저장소 문제가 아니라 신뢰 경계가 바뀐다
이 방식은 세션이나 토큰 저장소를 다른 저장소로 바꾸는 것이 아니다. 서버에 인증 상태를 두는 구조 자체를 없애고, 필요한 인증 상태만 쿠키에 담아 보낸다. 그래서 공유 저장소나 Sticky Session처럼 서버 상태를 어떻게 지킬지 정하는 방법과 나란히 놓고 견주기 어렵다.
Forward-Auth의 최소 client-side cookie는 공유 저장소나 Sticky Session과 같은 층의 선택지가 아니다. 서버에 application-owned OAuth 상태를 두는 구조를 줄이고 인증 프록시가 cookie를 검증한 결과를 upstream identity로 전달한다.
Forward-Auth는 실제 요청을 넘기기 전에 별도의 인증 엔드포인트에 허용 여부를 먼저 묻는 방식이다. 이 구조로 옮기면 애플리케이션이 OAuth 토큰을 서버에 직접 저장하고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여러 인스턴스가 같은 인증 쿠키를 풀 수 있도록 Cookie Secret을 나눠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인증 프록시가 넘겨 주는 사용자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이 믿으므로, 바깥 요청이 그 헤더를 위조하지 못하게 네트워크 접근 경로와 전달 헤더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
레플리카는 같은 Cookie Secret을 검증할 수 있어야 하고, upstream은 프록시가 전달한 사용자 정보를 신뢰한다. 그래서 이 구조의 핵심 문제는 세션 저장소 일관성보다 secret 배포·교체, 직접 접근 차단, client-supplied identity header 제거 또는 덮어쓰기다.
## 다음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