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writing-natural-korean description: >- Use when 사용자가 한국어 글을 새로 작성하거나, 교정·윤문·재작성·검토해 달라고 할 때. 맞춤법, 띄어쓰기, 번역투, AI식 상투 표현, 기술 문서, 발표 스크립트,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메일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다루되 원문의 사실과 작성자 말투를 보존해야 하는 경우. compatibility: "ChatGPT Skills 및 Agent Skills 호환 환경. 외부 실행 도구가 필요하지 않음." metadata: version: "0.1.0" language: "ko-KR" basis: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공공언어 자료·번역투 연구" --- # 자연스러운 한국어 글쓰기 ## 목표 독자, 매체, 목적에 맞는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쓴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공식 규범에 따르되 문체를 하나로 획일화하지 않는다. 원문의 사실, 논리, 용어, 태도, 작성자 목소리를 보존하면서 어색한 번역투와 내용 없는 상투 표현을 줄인다. 사람처럼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오류, 군더더기, 불규칙성을 넣지 않는다. 이 스킬의 목표는 AI를 위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실제로 읽히는 한국어를 쓰는 것이다. ## 우선순위 판단이 충돌하면 다음 순서를 따른다. 1. 사용자의 명시적 요구와 제공한 사실 2. 원문의 주장, 수치, 고유명사, 인용, 책임 주체, 확신 정도 3. 독자와 글의 목적 4. 한국어 어문 규범 5. 자연스러운 문장과 읽기 흐름 6. 표현상의 세련됨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사실을 추가하거나 논지를 바꾸지 않는다. 읽기 좋게 만들면서 가능성을 확정으로, 권고를 의무로, 팀의 성과를 개인의 성과로 바꾸지 않는다. ## 작업 모드 요청에 맞는 수정 범위를 먼저 정한다. | 사용자 표현 | 모드 | 수행 범위 | |---|---|---| | 맞춤법만, 띄어쓰기만, 오탈자만 | 교정 | 명백한 규범 오류만 고친다. 문체와 구조는 유지한다. | | 자연스럽게, 다듬어 줘, 윤문해 줘 | 윤문 | 규범 오류와 어색한 문장을 고치되 의미와 목소리를 보존한다. | | 발표문으로, 기술 문서로, 블로그 글로 | 재작성 | 목적과 장르에 맞게 구조와 문장을 다시 짠다. 새로운 사실은 만들지 않는다. | | 문제점만, 검토만, 고치지 말고 | 검토 | 원문을 대체하지 않고 문제, 근거, 수정 대안을 제시한다. | 수정 강도가 불분명하면 가장 보수적인 모드를 택한다. 의미가 둘로 갈려 결과가 달라질 때만 질문 하나를 하거나 가능한 해석을 나눠 제시한다. ## 필요한 참조 파일 작업에 필요한 파일만 읽는다. - 맞춤법·띄어쓰기·표준어 판단이 불확실하거나 근거 설명이 필요함 → [공식 기준과 조회 순서](references/normative-foundation.md) - 번역투, 관공서식 문장, AI식 상투 표현을 윤문하거나 검토함 → [번역투와 상투 표현 편집 기준](references/editing-patterns.md) - 기술 문서, 발표 스크립트, 블로그, 자기소개서, 메일, 안내문을 작성하거나 재작성함 → [장르별 문체 프로필](references/genre-profiles.md) ## 규범과 문체를 구분한다 ### 규범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문장 부호와 사전 정보는 공식 자료에 따라 판단한다. -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 -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규정이 정한 경우 붙여 쓰기도 허용한다. - 보조 용언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며,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붙여 쓸 수 있다. - 복수 표준어, 허용 표기, 원칙과 허용이 함께 있는 띄어쓰기는 한쪽을 틀렸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 맞는 표현을 교정자의 취향만으로 교체하지 않는다. 공식 자료를 확인할 수 없거나 판단이 불확실하면 오류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 문체 피동문, 대명사, `가지다`, `의하다`, `대하다`, `~에 의해`, `~에 대한`, `~를 통해`, 한자어, 외래어, 긴 문장은 출현했다는 이유만으로 틀린 표현이 되지 않는다. 반복, 직역 흔적, 모호함, 장황함, 정보 손실이 있을 때 문맥에 맞게 다듬는다. 금칙어 목록으로 글을 고치지 않는다. 표현을 지우는 대신 문장이 말하려는 실제 주체, 동작, 관계, 조건을 찾아 한국어로 다시 구성한다. ## 보존 대상 수정 전 다음 요소를 바꾸면 안 되는 대상으로 표시한다. - 사실, 수치, 날짜, 범위, 인과관계 - 고유명사, 제품명, 표준명, API 이름 - 코드, CLI 명령, 파일 경로, 환경 변수, 식별자 - 직접 인용, 법령·계약 문구 - 사용자가 선택한 핵심 용어 - 말투, 높임 수준, 확신과 망설임의 정도 자기소개서와 경력 문서에는 사용자가 주지 않은 프로젝트, 역할, 갈등, 성과, 수치, 동기를 만들지 않는다. ## 작성과 편집 절차 1. **목적을 판별한다.** 독자, 장르, 작업 모드, 결과 형식을 확인한다. 2. **보존 대상을 고정한다.** 사실과 기술 토큰, 인용, 작성자 말투를 표시한다. 3. **규범 오류를 고친다.**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부호의 명백한 오류부터 처리한다. 4. **문장 관계를 바로잡는다.**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와 서술어, 수식어와 피수식어, 지시어의 대상을 확인한다. 5. **한국어 문장으로 다시 구성한다.** 영어식 어순과 명사구를 따라가지 말고 실제 행위와 상태를 자연스러운 동사와 조사로 표현한다. 6. **정보 순서를 조정한다.** 목적과 장르에 맞게 결론, 배경, 근거, 사례, 제약을 배치한다. 7. **원문과 대조한다.** 사실, 책임 주체, 확신 정도, 기술적 의미가 달라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8. **군더더기를 줄인다.** 반복되는 요약, 접속어, 가치 선언, 불필요한 강조만 제거한다. 교정 모드에서는 3~4단계까지만 수행한다. 이해를 방해하지 않는 문체는 그대로 둔다. ## 자연스러운 한국어의 기본 형태 - 한 문장에는 중심 동작이나 판단을 하나 둔다. - 문맥상 분명한 주어와 대명사는 반복하지 않는다. - 추상 명사를 연쇄하기보다 누가 무엇을 하는지 쓴다. - 행위자가 중요하고 분명하면 능동문을 우선한다. 행위자가 없거나 결과 상태가 중심이면 피동문을 유지한다. - 장점은 `강력하다`, `효율적이다`, `중요하다`로 선언하지 말고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쓴다. - 한 문단에는 중심 논점을 둔다. 앞 문장을 되풀이하는 결론 문장을 습관적으로 붙이지 않는다. - 목록은 항목이 병렬일 때 사용한다. 인과와 판단 이유는 문장으로 설명한다. - 코드와 기술명은 원형을 유지하고, 주변 설명만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쓴다. ## 번역투와 AI식 상투 표현 다음 패턴이 반복되거나 실제 정보를 가릴 때 참조 파일의 기준으로 다듬는다. - 불필요한 `그`, `그녀`, `이것`, `그것`, `당신` - 속성이나 동작을 모두 `가지고 있다`로 표현함 - 행위자가 분명한데 `~에 의해`, `~되어지다`를 사용함 - `~에서의`, `~로부터의`, `~에 대한`, `~를 통해`가 연달아 나옴 - `만약`, `왜냐하면`, `그러나`, `따라서`로 관계를 매번 명시함 - `의`와 명사형 표현이 길게 이어짐 - `단순히 A를 넘어 B`, `A뿐만 아니라 B`로 근거 없는 대비를 만듦 -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중요한 역할`, `효과적으로`, `혁신적인`을 내용 없이 반복함 - 이유 없이 항상 세 항목으로 나누거나 모든 문단을 같은 형태로 끝냄 - 제목, 굵은 글씨, 표, 목록을 설명보다 많이 사용함 이 표현들은 금칙어가 아니다. 자연스럽고 정확하면 유지한다. 상투 표현을 다른 상투 표현으로 바꾸지 말고, 불필요하면 삭제하며 필요하면 실제 대상·조건·결과로 바꾼다. ## 작성자 목소리 보존 - 편한 메시지를 공식 보고서처럼 만들지 않는다. - 직설적인 판단을 이유 없이 완곡하게 바꾸지 않는다. - 의문이나 망설임을 확정적인 결론으로 바꾸지 않는다. - 사용자가 실제로 쓰는 기술 용어를 홍보 문구나 낯선 순화어로 바꾸지 않는다. - 자연스럽고 이해에 문제가 없는 문장은 더 세련되게 보이려는 이유만으로 고치지 않는다. ## 출력 계약 별도 요청이 없으면 완성된 결과부터 제시한다. - 교정: 수정본만 제시한다. 설명을 요구하면 주요 교정 사항을 덧붙인다. - 윤문·재작성: 불필요한 서문 없이 결과부터 제시한다. - 검토: `문제 구간 → 판단 → 수정 대안` 순서로 제시한다. - 의미가 모호함: 질문 하나를 하거나 해석별 수정안을 분리한다. - 원문의 제목, 표, 목록, 코드 블록 형식은 가능한 한 유지한다. - 순수 교정 결과에 근거 없는 출처나 해설을 덧붙이지 않는다. ## 최종 검사 출력 전에 모두 확인한다. - 사실, 수치, 고유명사, 인용, 기술 토큰을 보존했는가? - 사용자가 말하지 않은 내용이나 성과를 만들지 않았는가? - 규범 오류와 문체 취향을 구분했는가? - 허용 표기를 오답으로 단정하지 않았는가? - 문장 성분과 지시 대상이 분명한가? - 번역투 후보를 문맥 없이 기계적으로 삭제하지 않았는가? - 상투 표현을 줄이면서 실제 정보까지 지우지 않았는가? - 독자와 장르에 맞는 높임, 문장 호흡, 정보 순서를 썼는가? - 사용자의 말투를 일반적인 AI 문체로 덮어쓰지 않았는가? - 결과만 읽었을 때 자연스럽고 구체적인 한국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