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션은 어디에 있는가 — Keycloak 다중 노드 실험 26건의 기록 Keycloak 을 두 대로 늘리면 세션은 어떻게 되는가. 저장소를 Redis 로 옮기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저장소가 죽으면 어떻게 복구하는가. 이 문서는 그 물음들에 **측정으로** 답한 기록이다. 실험 26건, 증거 파일 147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홉 번의 조용한 주입 실패**와 **틀린 예측 다섯 개**를 포함한다. 틀린 것을 지우지 않고 남긴 이유는 마지막 절에 있다. --- ## 코드보다 먼저 드러난 문제 ### 답할 수 없던 질문 네 개 앞선 작업([인증 패턴 네 가지](../../keycloak/final/document.md))은 네 가지 인증 패턴의 경계를 설계하고 끝에 **열린 질문 네 개**를 남겼다. 설계로는 답할 수 없고 돌려봐야 아는 것들이었다. | | 질문 | |---|---| | Q1 | 서버 세션 기반 인증 구조는 다중 인스턴스에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 | Q2 | Refresh Token Rotation 과 다중 Replica 경쟁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 | Q3 | BFF 의 Session 과 OAuth2AuthorizedClient 를 어디에 저장할 것인가 | | Q4 | Forward-Auth 구조에서 Application Authorization 을 어디까지 Edge 에 둘 것인가 | 네 질문이 공유하는 전제가 하나 있다. **인스턴스가 둘 이상이고, 요청이 어느 쪽으로 갈지 모른다**는 것이다. 인스턴스가 하나면 이 질문들은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인스턴스를 둘로 만들고, 그 사이를 끊어 보고, 저장소를 죽여 보는 실험대가 필요했다. ### 그런데 첫 실험에서 전제가 무너졌다 실험대를 세우고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한 노드에서 만든 세션을 다른 노드가 쓸 수 있는가」였다. 답은 **그렇다**였다. 그런데 **그 이유가 예상과 달랐다.** 로그에는 클러스터가 형성됐다고 찍혀 있었다. ``` ISPN000094: Received new cluster view for channel ISPN: [keycloak-0-10001|1] (2) [keycloak-0-10001, keycloak-1-52537] ``` `JGROUPS_PING` 테이블에도 둘 다 등록되어 있었다. 그래서 「Infinispan 이 세션을 복제한다」고 읽기 쉽다. **아니었다.** 노드 A 로 로그인하고 노드 B 로 refresh 했을 때, **노드 B 가 PostgreSQL 로 날린 SQL 을 문장 로깅으로 직접 잡았다.** 세션 엔트리는 노드 사이를 건너가지 않는다. 각 노드는 자기가 처리한 로그인만 캐시하고, 두 노드가 같은 답을 내놓는 이유는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보기 때문**이다. ![세션 공유가 실제로 지나는 경로](assets/session-sharing-path/session-sharing-path.svg) 두 노드는 `JGROUPS_PING` 으로 서로를 발견하고 클러스터 뷰를 만든다. 그러나 `sessions` 캐시 사이에는 경로가 없다. 같은 답이 나오는 것은 둘 다 `OFFLINE_USER_SESSION` 을 읽기 때문이다. > **클러스터가 형성됐다는 것과 세션이 복제된다는 것은 다른 얘기였다.** 이 하나가 이후 실험 전체의 해석을 바꿨다. 「클러스터를 끊으면 세션 공유가 깨질 것」이라는 예측이 A-1 에서 빗나간 이유가 여기 있다. ### 그리고 이 결론에는 버전 조건이 붙어 있었다 Keycloak 26 은 `persistent-user-sessions` 가 기본값이다. 세션을 DB 에 쓴다. 24 이전은 그렇지 않았다 — 메모리에 두고 Infinispan 으로 복제했다. 같은 실험을 `--features-disabled=persistent-user-sessions` 로 다시 돌리자 **세 결과가 정반대로 뒤집혔다.** | 실험 | persistent (26 기본) | volatile (24 이전) | |---|---|---| | A-1 · 7800 차단 후 교차 노드 refresh | `200` — 안 깨진다 | `400 Session not active` — 깨진다 | | A-8 · 롤링 재시작 후 refresh | `200` — 세션 생존 | `400 Session not active` — 전원 로그아웃 | | A-2 · DB 정지 중 새 로그인 | `500` | `200` — 된다 | **「Keycloak 은 이렇다」고 쓸 수 있는 문장이 거의 없다.** 버전과 설정을 같이 적지 않으면 절반은 틀린 말이 된다. --- ## 문제를 어렵게 만든 제약 ### 실험대 베어메탈 한 대(`test-server`, Arch Linux, 12GB, WiFi only) 위에 VM 두 대를 올렸다. | | 역할 | |---|---| | kc-lab-1 | k3s server (컨트롤 플레인) · keycloak-1 | | kc-lab-2 | k3s agent · keycloak-0 · PostgreSQL · Redis | | 호스트 nginx | Let's Encrypt TLS 종단 → traefik 으로 프록시 | 이름 셋(`auth` · `app1` · `app2`)이 한 인증서의 SAN 에 들어 있다. 와일드카드가 아니다. 이 제약이 나중에 실제 비용을 청구한다 — oauth2-proxy 실험(B-7)을 할 때 네 번째 이름이 없어 **Grafana 의 `app2` 를 빌려야 했다.** ### 게스트와 호스트의 sudo 가 다르다 kc-lab-1/2 는 무암호 sudo 라 `conntrack`·`tc`·`iptables` 를 자유롭게 썼다. **호스트는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이 차이를 모르고 한동안 nginx 설정을 읽으려 했고, 계속 빈 결과가 나왔다. **sudo 가 조용히 실패하고 있었다.** 「빈 로그」를 「아무 일도 없음」으로 읽을 뻔했다. 호스트에서 해야 하는 일(인증서 강제 갱신, nginx reload)은 결국 **사람이 직접 쳐야** 했고, 그래서 D-4 는 「명령 한 줄을 헛되이 쓰지 않는 것」이 설계의 일부가 됐다. ### 주입이 먹지 않는다 — 아홉 번, 전부 조용히 이 실험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쓴 곳이다. **주입이 실패하면 「아무 일도 없었다」로 보이고, 그것은 「영향이 없다」와 구별되지 않는다.** | # | 무엇을 했나 | 왜 안 먹었나 | |---|---|---| | 1 | NetworkPolicy 로 7800 차단 | **conntrack** — ESTABLISHED 연결은 규칙 평가를 건너뛴다. `cluster_size` 가 25분간 2 로 남았다 | | 2 | `kubectl delete --grace-period=0 --force` | **크래시가 아니다.** 런타임이 SIGTERM 을 보내 PostgreSQL 이 정상 플러시했다 | | 3 | `kill -9 1` | **PID 1 은 자기 네임스페이스의 SIGKILL 을 무시한다** | | 4 | `iptables -I FORWARD 1` | **kube-router** 가 자기 체인을 FORWARD 맨 위에 다시 끼워 넣는다 (패킷 0) | | 5 | raw 규칙을 한쪽 노드에 | **방향이 뒤집혀 있었다.** JGroups 의 client/server 역할은 재시작마다 바뀐다 | | 6 | `tc ... dev eth0` | **Debian 은 `enp1s0`** 이고, flannel VXLAN 이 이미 캡슐화해 파드 IP 가 안 보인다 | | 7 | `spring.sql.init` 로 스키마 생성 | 기본 DDL 이 `blob` 인데 PostgreSQL 은 `bytea` 다. `continue-on-error: true` 가 삼켰다 | | 8 | 호스트에서 `sudo` |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빈 출력이 곧 실패였다 | | 9 | `kubectl run --rm -i` 로 동시 20건 | **일회성 파드의 stdout 이 유실된다.** 20줄 중 일부만 도착하거나 아예 끊긴다 | 여기서 배운 규칙이 하나 있고, 이후 모든 실험에 적용했다. > **주입했다는 것과 주입이 걸렸다는 것은 다른 사건이다.** > 주입 뒤에는 「대상이 실제로 그 상태인가」를 따로 확인한다. > `cluster_size`, 워커 PID, conntrack 표, 패킷 카운터 — 결과가 아니라 상태를 본다. --- ## 검토한 선택지와 막힌 지점 ### 관측을 어디에 둘 것인가 처음에는 밖에서만 쟀다. `curl` 로 외부 진입점을 찍고 상태 코드를 셌다. **A-1 에서 그 방식이 무너졌다.** 7800 을 끊었는데 외부 응답이 전부 200 이었다. 장애가 없어서가 아니라 **분단된 노드가 readiness 실패로 스스로 로드밸런서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밖에서만 보면 이 실험은 「아무 일도 없음」이다. 그래서 관측 지점을 셋으로 늘렸다. | 지점 | 무엇을 보는가 | |---|---| | 외부 `curl` | 사용자가 겪는 것 | | Prometheus 지표 | `vendor_cluster_size` · `vendor_jgroups_*` · `agroal_*` | | PostgreSQL 직접 조회 | 실제로 무엇이 저장됐는가 | `up` 지표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도 여기서 나왔다. A-2 에서 **503 이 나는 동안에도 `up` 은 1 이었다.** 프로세스가 살아 있고 `/metrics` 가 응답하면 `up` 은 1 이다. **「살아 있지만 쓸모없는」 상태를 못 본다.** ### 스크립트를 쓰지 않는다 절차를 스크립트로 감싸면 「무엇을 했는지」가 스크립트 안으로 숨는다. 그래서 모든 절차를 **셸에 그대로 붙여넣을 수 있는 명령**으로 적었다. 이 결정에는 대가가 있었다. 나중에 재현 절차를 점검하니 **측정 장치 자체가 산문으로 적힌 자리가 여럿** 있었다 — `( curl ... ) & 를 20개 띄우고 wait` 같은 것들이다. 22.2초라는 헤드라인 수치를 만든 부하 생성기가 실행 가능한 형태가 아니었다. 전부 셸 표현식으로 바꾸고 **실제로 돌려서 확인**했다. 그리고 그 확인에서 한 건이 깨졌다(위 표의 #9). 문법은 멀쩡했고 실행하면 조용히 실패했다. > **「명령을 실행 가능하게 고쳤다」와 「고친 명령이 동작한다」는 다른 주장이다.** --- ## 선택의 이유와 지킨 경계 ### A층 — Keycloak 자체가 깨질 때 여덟 개 실험을 같은 모양으로 돌렸다. 예측을 **먼저 문서에 적고**, 주입하고, 관측하고, 예측과 대조했다. #### A-1 · JGroups 전송(TCP 7800) 차단 예측 둘 중 하나가 맞고 하나가 틀렸다. | 예측 | 결과 | |---|---| | 세션 공유는 안 깨진다 | **맞다.** 교차 노드 refresh 가 `200` | | 로그아웃 전파는 안 깨진다 | **틀렸다.** `400` 이어야 할 것이 `200` | 세션은 DB 에 있으니 7800 과 무관하다. 그런데 **로그아웃 무효화 통지는 7800 을 탄다.** 끊으면 반대편 노드가 「이 세션은 죽었다」를 모른다. NetworkPolicy 는 허용목록이라 「deny 7800」을 쓸 수 없다. 8080·9000 만 열고 7800 을 **누락시켜** 막는다. 이 두 포트가 하중을 진다 — 9000(health·metrics)을 빠뜨리면 kubelet 이 파드를 죽여서 **분단이 아니라 죽은 Keycloak 을 재게 된다.** #### A-2 · A-3 — DB 가 멈출 때와 죽을 때 | | A-2 정지 | A-3 강제 종료 | |---|---|---| | 새 로그인 | `500` | — | | 관측된 것 | **`up` 이 계속 1** | **RPO 가 0 이 아니다** | A-3 이 이 실험대에서 가장 값진 숫자를 냈다. ``` 클라이언트가 200 과 토큰을 받은 로그인 : 153 건 그중 DB 에 실제로 존재 : 149 건 ★ 유실 : 4 건 ``` **로그인이 성공했다고 응답받았는데 세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버그가 아니다. Keycloak 이 트랜잭션마다 `SET LOCAL synchronous_commit TO OFF` 를 건다. COMMIT 이 WAL 디스크 기록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반환한다. 그 사이(측정된 `wal_writer_delay` 200ms)에 죽으면 그만큼이 사라진다. **의도된 설계이고, 그 대가를 숫자로 확인한 것이다.** #### A-4 · 노드 상실 — 둘 다 전면 장애지만 이유가 다르다 | | 4a 워커 상실 | 4b 컨트롤 플레인 상실 | |---|---|---| | 외부 응답 | `503` | `000` (연결 자체가 안 됨) | | `kubectl` | 정상 | 불통 | | 원인 | **DB 가 같이 죽었다** | **들어갈 길이 없다** | | 복구 | `virsh start` 이후 60초 | `virsh start` 이후 60초 | 4b 에서 keycloak-0 은 **계속 돌고 있었다.** 워크로드가 멀쩡한데 도달할 수 없어 장애다. **진입점이 단일 노드에 있으면 워크로드 이중화는 의미가 없다.**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것 셋이 나왔다. 1. **죽은 파드가 산 파드보다 건강해 보인다** — kubelet 이 사라져 상태가 갱신되지 않으니 `Running` 으로 남는다 2. **StatefulSet 은 Terminating 파드의 대체를 만들지 않는다** — 이름이 같아야 하므로 지워지기를 기다린다 3. `node-monitor-grace-period` 40초 + `tolerationSeconds` 300초 = 축출까지 **5분 40초** > 장애 시간의 대부분은 복구가 아니라 **「누가 죽은 것을 알아채는 데」** 걸린 시간이었다. #### A-5 · 비대칭 분단 — 전면 장애 경로가 없다 한 방향만 막으면 **열린 방향으로 재연결한다.** 가르지 못한다. 양방향을 다 막으면 갈라지지만 **한쪽만 DOWN** 이 된다 — 코디네이터 쪽이 살아남고, 분단된 쪽은 스스로 로드밸런서에서 빠지고, 서비스는 계속된다. 이 실험에서 주입을 세 번 실패했다(위 표의 #4·#5·#6). **세 번 모두 다른 이유였고, 셋 다 「아무 일도 없었다」로 보였다.** #### A-6 · 지연 주입 — 200밀리초가 22초가 된다 | 측정 | 값 | |---|---| | 주입한 네트워크 지연 | 200 ms | | 로그인 응답 시간 | 66 ms → **1,872 ms** (28배) | | 동시 20건에서 최대 응답 | **22.2 초** | | 커넥션 획득 대기 최대 | 20,000 ms | | readiness 프로브 | **타임아웃으로 실패** | 두 단계로 곱해진다. 로그인 한 번이 DB 왕복을 여러 번 하므로 **왕복 횟수만큼** 더해지고, 요청이 커넥션을 오래 붙들어 뒤의 요청이 풀에서 대기하므로 **거기서 한 번 더** 곱해진다. 그리고 파드가 죽는다. readiness 가 타임아웃으로 실패해 느린 노드가 로드밸런서에서 빠진다. **느림이 장애로 승격된다.** #### A-8 · 롤링 재시작 — 세션은 살아남고 캐시만 사라진다 | 확인 | 결과 | |---|---| | 재시작 중 서비스 중단 | 없음. 전 구간 `200` | | 재시작 전 발급한 refresh token | 여전히 `200` | | DB 세션 수 | 151 → **151** 그대로 | | 세션 캐시 | **0 으로 초기화** | **이것이 `persistent-user-sessions` 를 켜는 진짜 이유다.** #### A-7 · A-7a — 전부 뒤집는 설정 하나, 그리고 그 표에도 조건이 있었다 A-7 은 `--features-disabled=persistent-user-sessions` 로 A층을 다시 돌려 세 결과가 뒤집히는 것을 보였다. 그리고 **refresh 가 `500` 인 이유를 가설로 남겼다** — `REVOKED_TOKEN` 테이블일 것이라고. A-7a 에서 문장 로깅으로 확정했더니 **가설이 틀렸다.** 로그인은 SQL 을 **0개** 쏜다. refresh 는 딱 한 문장을 쏘는데, 그것이었다. ``` select cscme1_0.SCOPE_ID from CLIENT_SCOPE_CLIENT cscme1_0 where cscme1_0.CLIENT_ID=$1 and cscme1_0.DEFAULT_SCOPE=$2 parameters: $1 = '131a9912-b578-4b9c-b16a-97518704077e', $2 = 'f' ``` `REVOKED_TOKEN` 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DEFAULT_SCOPE='f'` 이므로 **선택적 클라이언트 스코프** 조회다. refresh 는 새 access token 에 어떤 스코프를 담을지 다시 계산하고, 그 목록이 이 테이블에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이다. **그 조회는 첫 refresh 에서 한 번만 일어나고 캐시된다.** 그래서 같은 설정이 캐시 온도만으로 세 가지 답을 낸다. | 캐시 상태 | 로그인 | refresh | 실패한 SQL | |---|---|---|---| | 완전 냉시동 | **400** | 400 | `select ce1_0.ID from CLIENT ...` | | CLIENT 만 더움 ← A-7 이 본 것 | 200 | **500** | `CLIENT_SCOPE_CLIENT ...` | | 완전히 더움 | 200 | **200** | 없음 (SQL 0건) | 셋 다 재현했다. **A-7 이 적은 「volatile 이면 DB 없이 로그인된다」도 조건부였다** — 냉시동에서는 클라이언트 조회조차 캐시에 없어 `400` 이다. > volatile 에서 DB 정지 시의 동작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 **「그 경로가 이미 캐시를 채웠느냐」** 로 결정된다. > 이런 종류는 **한 번 재고 표로 적으면 안 된다.** --- ## 선택이 코드와 흐름에 반영되는 방식 ### B층 — 열린 질문 네 개에 대한 답 A층이 Keycloak 자체를 다뤘다면 B층은 **애플리케이션 쪽**이다. BFF(Spring Boot) 두 인스턴스와 Redis, 그리고 oauth2-proxy 두 replica 를 올리고 잰다. #### B-0 · 아무것도 설정하지 않으면 무엇이 선택되는가 저장소를 붙이기 **전에** 먼저 봤다. 추측으로 두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있었다. ``` authorizedClientService → InMemoryOAuth2AuthorizedClientService authorizedClientRepository → AuthenticatedPrincipalOAuth2AuthorizedClientRepository SessionRepository → 없음 (서블릿 컨테이너 in-memory) Redis / Spring Session → 없음 ``` 둘째 줄이 핵심이다. **`AuthenticatedPrincipalOAuth2AuthorizedClientRepository` 는 principal 이름으로 찾는다. 조회 키에 session id 가 없다.** 그래서 서로 다른 것을 저장하는 두 개가 있다. | | 무엇을 담나 | 조회 키 | |---|---|---| | Application Session | 누가 로그인했는지 | **세션 id** | | OAuth2AuthorizedClient | access · refresh token | **principal 이름** | 이 둘을 하나로 생각하면 다음 실험의 결과를 해석할 수 없다. ![BFF 가 저장하는 두 가지와 그 조회 키](assets/bff-store-lookup-keys/bff-store-lookup-keys.svg) 같은 요청이 두 갈래로 조회된다. 세션은 세션 id 로, 토큰은 principal 이름으로. 그래서 B-1 에서 세션만 Redis 로 옮겼을 때 토큰이 따라오지 않았고, B-2 에서 따로 PostgreSQL 로 옮겨야 했다. #### B-1 · 세션만 Redis 로 옮기면 — 반쪽만 옮겨진다 `SPRING_SESSION_STORE_TYPE=redis` 로 Application Session 을 Redis 로 옮겼다. 파드를 재시작해도 로그인이 유지된다. **그런데 토큰은 같이 살아남지 못했다.** 조회 키가 다르기 때문이다. 세션 저장소를 바꿔도 `OAuth2AuthorizedClient` 는 따라오지 않는다 — B-0 에서 확인한 그대로다. #### B-2 · 저장소를 나눠 풀자 다른 두 문제가 남았다 토큰을 `JdbcOAuth2AuthorizedClientService` 로 PostgreSQL 에 옮겼다. **Q3 가 말한 「각각 설계한다」의 실물이다.** | Q1 검증 | 결과 | |---|---| | ① 다른 인스턴스로 요청해도 되는가 | **된다** | | ② 재시작 후 로그인 유지 | **된다** | | ③ 같은 사용자의 다른 브라우저가 덮어쓰는가 | **★ 덮어쓴다** | | ④ 로그아웃하면 두 저장소가 다 정리되는가 | **★ 아니다. 한쪽만** | ③④ 의 뿌리는 저장소 선택이 아니라 **DDL 한 줄**이다. ```sql PRIMARY KEY (client_registration_id, principal_name) ``` **세션 id 가 키에 없다.** 같은 사용자의 두 세션이 같은 행을 쓰고, 나중 로그인이 앞의 토큰을 덮어쓴다. 그리고 로그아웃 후: ``` Redis 세션 : 0 키 ← 정리됨 PostgreSQL 토큰 : 1 행 ← 평문 refresh token 이 그대로 남는다 ``` #### B-3 · Refresh Token Rotation 경쟁 (Q2) `revokeRefreshToken=true` · `refreshTokenMaxReuse=0` 에서 같은 refresh token 으로 동시에 5건을 보냈다. 순차로 돌리면 재현되지 않는다 — `&` 와 `wait` 이 있어야 경합이 생긴다. 이긴 요청이 받은 **새 토큰조차 쓸 수 없다.** 경쟁이 감지되면 Keycloak 이 client session 을 지우기 때문이다. 「하나는 성공하고 나머지가 실패한다」가 아니라 **전부 못 쓰게 된다.** #### B-4 · Edge 인가의 범위 (Q4) nginx → oauth2-proxy → 앱의 2홉 구조에서 헤더를 위조해 봤다. 예측이 틀렸다. **nginx 는 자기가 설정하지 않은 동명 헤더를 덮어쓰지 않는다.** `proxy_set_header X-Auth-Request-Roles ""` 로 먼저 지우지 않으면 위조 헤더가 그대로 통과한다. 그리고 **IdP 에서 값을 바꿔도 반영되지 않는다.** 12회 요청·6초 동안 옛 값이 갔고, Redis 세션을 지워 재인증시킨 뒤에야 새 값이 왔다. > **세션은 로그인 시점의 스냅샷이다.** `--cookie-refresh` 가 없으면 > 쿠키 만료나 재인증까지 옛 값이 간다. 요청 횟수와 무관하다. #### B-5 · B-6 — 저장소 상실과 키 회전 B-5 에서 `redis-cli config set appendonly yes` 를 켜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data` 가 컨테이너 파일시스템이라 컨테이너와 함께 죽는다. **볼륨 없는 영속화 설정은 장식이다.** B-6 에서 realm 키를 회전하고 JWKS 캐시의 유예 구간을 기대했는데 **없었다.** `NimbusJwtDecoder` 는 모르는 `kid` 를 만나면 JWKS 를 다시 가져온다. #### B-7 · B-7a — 쿠키에 담는 세션, 그리고 그 대가 oauth2-proxy 는 BFF 와 정반대다. **서버 상태가 없다.** 세션 전체가 쿠키에 있고 replica 는 같은 k8s Secret 을 읽을 뿐이다. 공유할 것이 없으니 콜백이 다른 replica 로 가도 된다. 대신 **겹침 구간을 만들 수 없다.** `--cookie-secret` 은 단수다. 「옛 secret 도 당분간 받아준다」가 불가능하고, 교체하는 순간 모든 쿠키가 한꺼번에 무효가 된다. Redis 세션 저장소를 켜면 쿠키에는 티켓만 남는데, 그러면 문제의 성격이 바뀐다. secret 을 바꾸면 티켓을 못 풀고, **티켓 안에 세션 id 가 있으므로 어느 Redis 키를 지울지도 모른다.** ``` Error removing session: error decoding ticket to clear session ``` B-7 은 여기서 「지우지 못했다」로 멈췄다. B-7a 가 이어받아 잰 결과 — **oauth2-proxy 의 한계이지 Redis 의 한계가 아니었다.** | 물음 | 답 | |---|---| | 고아는 정말 사라지는가 | **사라진다.** 생성 후 정확히 1시간. TTL 이 갱신되지 않는다 | | 운영자가 지울 수 있는가 | **있다.** `redis-cli del` 후에도 산 세션은 `200` | | 어느 것이 고아인지 아는가 | **Redis 값으로는 모른다.** 이름·타입·크기(3510바이트)가 같고 값은 암호화 | | 그럼 어떻게 고르는가 | **TTL 로 생성 시각을 역산한다** | TTL 이 요청으로 갱신되지 않으므로(`refresh:disabled`) **TTL 은 생성 시각의 정확한 함수**다. ``` 생성시각 = 지금 − (cookie-expire − TTL) ``` 이 값이 회전 시각보다 이르면 고아다. 역산 `11:30:26` 대 로그의 `AuthSuccess 11:30:27` — **1초 오차.** 실제로 골라 지웠고 산 세션만 남았다. 전제도 같이 적는다 — **`--cookie-refresh` 를 켜면 이 역산이 무너진다.** 그때는 `FLUSHDB` 로 전부 지우고 모두 재인증시키는 편이 정직하다. ### C층 — SSO 와 로그아웃 전파 C-1 에서 두 앱이 같은 realm 으로 SSO 되는 것을 확인했고, 로그아웃이 다른 앱으로 퍼지지 않는 것을 관측했다. C-2 가 그 원인을 봤는데 단순했다. | 확인 | 결과 | |---|---| | 백채널 로그아웃이 설정되어 있었는가 | **아니다.** 두 클라이언트 모두 `backchannelLogoutUrl` 없음 | | 앱에 그 엔드포인트가 있는가 | **아니다.** 소스에 `oidcLogout` 설정이 없다 | | IdP 쪽만 설정하면 되는가 | **★ 안 된다.** 앱 세션이 그대로 남았다 | | Keycloak 이 앱 URL 에 닿기는 하는가 | 닿는다 (`HTTP 200`) — 네트워크 문제가 아니다 | **아무도 구현하지 않았다.** 그리고 「설정이 빠졌다」와 「기능이 없다」는 다르게 고쳐야 한다. 여기는 둘 다였고, 확인 순서를 바꿨다면 한쪽만 고치고 끝냈을 것이다. ### D층 — 운영 #### D-1 · D-2 — 백업과 업그레이드 D-2 에서 26.7.0 → 26.7.3 은 **무중단**이었다(87회 요청 전부 200). 되돌리기는 **막혔다.** ``` liquibase ValidationFailedException: 1 changesets check sum ``` 새 버전이 남긴 체크섬을 옛 버전이 거부한다. 그런데 **서비스는 살아 있었다** — StatefulSet 롤링 업데이트가 첫 파드에서 멈추고 나머지를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롤백 계획」이 없어도 사고가 전면화되지 않았다.** 이 결론은 나중에 정밀해졌다. **「롤백 불가」는 조건부다** — 스키마가 움직였을 때만이고, 판단 기준은 하나다. ```sql select count(*) from databasechangelog ``` 업그레이드 전후 이 수가 같으면 롤백된다. 늘었으면 안 된다. 26.7.3 → 26.7.0 을 스키마 변경 없이 되돌리는 것은 **실제로 성공했다**(전환 순간 `000` 1회). #### D-3 · 비밀 `kubectl get secret -o yaml` 의 base64 는 암호화가 아니다. etcd 에 평문으로 있다. 파드 안에서 `env | grep -i secret` 이면 그대로 나온다. #### D-4 · D-4a — 인증서, 그리고 이 실험대 최대의 발견 계획서의 물음은 「nginx reload 중 진행 중이던 요청은 어떻게 되는가」였다. 답하기 전에 **대조군부터** 잡았다. | 대조군 | 결과 | |---|---| | 새 연결 (0.2초 × 900회 / 180초) | **900 전부 200, 오류 0** · 중앙 98ms · p95 195ms | | 진행 중 요청 (845KB @ 20k/s) | 200 · 845361바이트 · 연결수 1 · 42.3초 완주 | 두 번째가 왜 필요했는가 — 첫 폴링은 **TLS 핸드셰이크가 900/900** 이다. 매 요청이 새 연결이라는 뜻이고, 그래서 「새 연결을 받아주는가」만 잰다. 계획서가 물은 것은 **「진행 중이던 요청」** 이므로 reload 순간에 실제로 전송 중인 요청이 있어야 한다. 845KB 짜리 번들을 일부러 느리게 받아 요청 하나를 42초 동안 살려 두었다. 그리고 강제 갱신을 했더니 — **인증서가 바뀌지 않았다.** ``` 디스크 cert2.pem 2026-09-04 17:22:13 KST 기록됨 네트워크 일련번호 564표본 내내 옛 것. 08:58:52 에야 바뀜 ``` | | 시각 (실제 UTC) | |---|---| | 새 인증서 디스크 기록 | 08:20:27 | | 실제 서빙 시작 (`nginx -s reload`) | 08:58:52 | | **공백** | **2305초 = 38분 25초** (그 사이 428회 관측) | 그 38분은 **우연히 짧았을 뿐이다.** reload 를 시킨 것은 사람이지 자동화가 아니다. 아무도 안 했다면 다음 nginx 재시작까지 — 사실상 무기한이었다. 원인이 셋 겹쳤고 **전부 비어 있었다.** | | 상태 | |---|---| | `certbot-renew.service` 의 `ExecStartPost` | 없음 | | `/etc/letsencrypt/renewal-hooks/{deploy,post,pre}/` | **셋 다 비었음** | | certbot 의 nginx 플러그인 | 없음 (`dns-cloudflare, manual, null, standalone, webroot`) | nginx 는 인증서를 기동 시점에 읽어 메모리에 들고 있다. certbot 은 경로가 아니라 `live/` 심볼릭 링크를 갈아끼운다. **설정은 멀쩡해 보이는데 서빙되는 것은 옛 것이다.** 필요한 것은 설정 변경이 아니라 reload 다. ![인증서 갱신이 서빙에 닿기까지](assets/renewal-to-serving-gap/renewal-to-serving-gap.svg) `live/` 는 심볼릭 링크라 **경로가 그대로이고 가리키는 대상만 바뀐다.** 그래서 nginx 설정을 고칠 필요가 없고, 바로 그 때문에 「설정이 그대로니 괜찮다」고 착각하기 쉽다. 필요한 것은 설정 변경이 아니라 reload 이며, 그 reload 를 부르는 자리가 이 실험대에서는 셋 다 비어 있었다. 판정 방법도 여기서 나왔다 — **마스터 PID 유지 + 워커 PID 교체 = reload.** ``` 585 1 80529 Thu Sep 3 19:00:39 nginx: master process 586 585 80529 Thu Sep 3 19:00:39 nginx: worker process ``` 워커가 마스터 기동 직후의 첫 fork(585→586) 그대로 22.4시간째다. **가장 고약한 것은 이 결함이 88일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타이머는 정상이고 매번 `SUCCESS` 로 끝난다. 만료 30일 전까지 갱신 자체를 하지 않아 발현할 기회가 없고, 발현하는 날의 증상은 **인증서 만료**다. 그날에도 로그는 `SUCCESS` 라고 적혀 있다. D-4a 에서 처방(`deploy/` 훅 하나)을 실제로 넣고 검증했다. | | 훅 없음 | 훅 있음 | |---|---|---| | 갱신 → 서빙 | 2305초 = 38분 25초 | **1~2초** | | 무엇이 reload 했나 | 사람 | certbot deploy 훅 | 함정이 하나 더 있었다. certbot 이 `Hook 'deploy-hook' ran with error output` 이라고 찍는데 **실패가 아니다.** nginx 의 `types_hash` 경고가 stderr 로 나갔을 뿐이고 내용은 `test is successful` · `signal process started` 다. **로그에서 `error` 를 grep 하는 감시를 걸면 성공한 훅을 실패로 오독한다.** reload 자체는 무중단이었다 — 새 연결 **8856건 전부 200**, p95 205.7 → 204.3ms. 그리고 전송 12초째에 reload 를 맞은 42초짜리 요청이 **845361바이트를 온전히** 받았다(연결수 1). 옛 워커가 그 요청을 끝까지 책임졌다. --- ## 결정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방법 ### 측정이 거짓말하는 자리들 이 실험대가 남긴 것 중 결과표보다 오래 갈 것은 **어디서 측정이 틀리는가**다. #### 대조군 없이는 아무것도 귀속할 수 없다 D-4 에서 갱신 중 비200 이 한 번 나왔다고 하자. **평시 오류율을 모르면 그게 갱신 탓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주입 전에 900건을 재서 오류 0을 확인했다. 이 규칙을 어긴 사례가 이미 있었다. A-6 에서 **−41% 인 대조군을 「영향 없음」** 이라고 적었고, A-8 에서 **표본 9개로 무중단을 주장**했다. 둘 다 나중에 고쳤다. 가장 최근 사례는 D-4 의 in-flight 감시다. 76건이 실패했고 그대로 적었으면 「갱신 중 대규모 요청 실패」라는 오보가 됐을 것이다. 서버 탓이 아니었다. | 근거 | 값 | |---|---| | 같은 순간 폴링 | 49건 **전부 200** | | 연결수 | **0** — TCP 연결 시도조차 못 했다 | | 소요 시간 | **50µs** — DNS 조회보다 짧다 | | 재현 | **0/100** | **대조군이 오보를 막았다.** #### 두 시계에서 온 값을 빼면 안 된다 D-4a 에서 1~2초를 재려다 걸렸다. `test-server` 는 NTP 가 꺼져 있고 **106초 빠르다.** dev 머신은 Google 및 Let's Encrypt ACME 응답과 0초 차다. 그 사실을 적지 않고 계산한 D-4 의 공백은 **106초 짧았다**(2199 → 2305초). 그리고 1~2초를 재는 D-4a 에서는 보정 없이는 **훅이 인증서 발급보다 104초 먼저 실행된 것**이 되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진다. 보정은 독립 기준으로 교차검증했다 — 새 인증서의 SCT(`Sep 4 12:27:49.054 GMT`, CT 로그가 자체 시계로 서명)가 보정한 훅 시각의 정확히 1초 앞에 놓인다. > **자릿수가 아니라 방향까지 틀릴 수 있다.** #### 관측 도구는 진실의 부분집합만 본다 | 도구 | 못 보는 것 | |---|---| | `up` 지표 | **「살아 있지만 쓸모없는」 상태.** 503 이 나는 동안에도 1이었다 | | crt.sh | 서빙 중인 인증서에 **SCT 가 두 개 박혀 있는데도 0건**으로 답한다 | | Prometheus | **Redis·BFF·PostgreSQL 을 아예 긁지 않는다** | 마지막 것 때문에 **B층 실험 대부분에 Grafana 스크린샷이 없다.** 안 찍은 것이 아니라 지표가 없다. 이 사실을 「스크린샷 누락」으로 적지 않고 **측정된 공백** 으로 기록했다. #### 문서가 자기 증거와 어긋나는 자리 기록을 다 쓴 뒤 증거와 하나씩 대조했더니 어긋난 곳이 여럿 나왔다. | 어디 | 무엇이 어긋났나 | |---|---| | C-1 | 본문은 「세션 0」인데 증거는 4 | | C-2 | `exit code 1` 인 명령의 성공 읽기를 실었다 | | A-1 | 4초 전 파드 재시작이 만든 분단을 conntrack 공으로 돌렸다 | | A-2 | 첫 측정의 `000000{"error":"HTTP 401"}401` 을 숨겼다 | | A-3 | `wal_writer_delay` 를 재지 않고 단언했다 (실측 200ms, 로그인율도 19/s 가 아니라 14/s) | | D-1 | 본문은 RTO 30초, 자기 타임라인은 41초 | 전부 고쳤고, **무엇이 어긋났는지를 표로 남겼다.** 지우면 다음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틀린다. ### 재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장했나 절차를 명령으로 적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측정 장치 자체가 산문인 자리**가 남아 있었고, 그것들은 헤드라인 수치를 만든 바로 그 명령이었다. | 어디 | 산문이던 것 | |---|---| | A-6 | `( curl ... ) & 를 20개 띄우고 wait` ← 22.2초의 출처 | | A-3 | `<로그인 반복, sid 를 /tmp/sids 에>` ← RPO 측정 전체 | | A-8 | `/tmp/tok` 에 쓰고 `/tmp/rt` 를 읽는다 ← 빈 토큰을 보내고 있었다 | | A-1 | conntrack 튜플을 손으로 적는다 ← 방향이 재시작마다 바뀐다 | 전부 셸 표현식으로 바꾸고 **실제로 실행해 확인**했다. 그 확인에서 A-6 의 부하 생성기가 깨졌다 — 일회성 파드의 출력 스트림이 유실됐다. 상주 탐침 + 파드 안 파일 수집으로 고쳐 20/20 을 확인했다. --- ## 얻은 것, 잃은 것, 적용하지 않을 때 ### 열린 질문 네 개에 대한 답 | | 질문 | 답 | |---|---|---| | Q1 | 다중 인스턴스 세션 운영 | **저장소를 밖으로 빼면 ①② 는 풀린다.** ③④ 는 저장소가 아니라 **스키마** 문제다 — `PRIMARY KEY (client_registration_id, principal_name)` 에 세션 id 가 없다 | | Q2 | Refresh Rotation 경쟁 | **이긴 요청의 토큰조차 못 쓴다.** 경쟁이 감지되면 client session 이 지워진다 | | Q3 | Session 과 AuthorizedClient 를 어디에 | **둘은 조회 키가 다르므로 각각 결정해야 한다.** 세션을 Redis 로 옮겨도 토큰은 따라오지 않는다 | | Q4 | Edge 인가의 범위 | **nginx 는 자기가 설정하지 않은 헤더를 덮어쓰지 않는다.** 먼저 지워야 한다. 그리고 **IdP 의 클레임 변경은 재인증 전까지 반영되지 않는다** | ### 이 기록이 적용되지 않는 조건 - **Keycloak 26 미만.** `persistent-user-sessions` 가 기본이 아니면 A층 결론 중 셋이 뒤집힌다. A-7·A-7a 가 그 대조군이다 - **캐시가 더운지 찬지.** volatile 에서 DB 정지 시의 동작은 캐시 온도로 갈린다 - **단일 인스턴스.** B층 질문은 인스턴스가 둘 이상일 때만 생긴다 - **`--cookie-refresh` 를 켠 oauth2-proxy.** B-7a 의 TTL 역산 정리 규칙이 무너진다 - **NTP 가 동기된 환경.** 이 실험대는 106초 왜곡이 있었고 그것을 보정한 수치다 ### 재보지 않은 것 | 항목 | 왜 | |---|---| | `certbot-renew.timer` 가 **실제 갱신**을 하는가 | 만료 30일 전(약 89일 뒤)에야 조건이 성립한다 | --- ## 결국 지키려던 것은 무엇이었나 이 실험대에서 **예측 다섯 개가 틀렸고 주입이 아홉 번 조용히 실패했다.** 그것을 지우지 않고 남긴 이유가 이 기록의 요지다. | 틀린 예측 | 실제 | |---|---| | A-1 로그아웃 전파는 안 깨진다 | 깨졌다 — A-0 의 인과 설명을 고쳐야 했다 | | A-2 `up` 이 장애를 보여줄 것이다 | 503 내내 1이었다 | | A-6 낙관적 락 충돌이 보일 것이다 | 0건 — 로그인은 INSERT 라 경합하지 않는다 | | B-4 nginx 가 동명 헤더를 덮어쓸 것이다 | 덮어쓰지 않는다 | | B-6 JWKS 캐시가 유예를 줄 것이다 | 주지 않는다 | | A-7 refresh 500 은 `REVOKED_TOKEN` 때문 | `CLIENT_SCOPE_CLIENT` 였다 | **틀린 예측이 맞은 예측보다 많은 것을 가르쳤다.** A-1 이 틀리지 않았다면 A-0 의 인과 설명이 잘못된 채로 남았을 것이고, A-7 의 가설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volatile 이면 이렇다」는 표가 조건 없이 유통됐을 것이다. 그래서 이 기록의 규칙은 셋이다. 1. **예측을 먼저 적는다.** 결과를 보고 나면 무엇을 예상했는지 정직하게 쓸 수 없다 2. **주입이 걸렸는지를 결과와 따로 확인한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영향이 없다」와 구별되지 않는다 3. **대조군 없이 귀속하지 않는다.** 평시를 모르면 이상을 해석할 수 없다 세 번째가 가장 자주 어겨졌고, 가장 비쌌다. --- ## 자료 | | | |---|---| | 원본 | [`../source/docs/`](../source/docs/) — 실험 문서 29편 · 계획서 · 개념 문서 · 선수지식 문서 | | 매니페스트 | [`../source/deploy/`](../source/deploy/) — 실험이 쓰는 k8s 매니페스트 8개 | | 증거 원문 | [`evidence/raw/`](evidence/raw/) — 125건. 정본이다 | | 실행 메타 | [`evidence/meta/`](evidence/meta/) — 125건 | | 브라우저 캡처 | [`evidence/browser/`](evidence/browser/) — 22건 | | 그림 | [`assets/`](assets/) — techviz 로 만든 3건. 정본은 [`.techviz/`](.techviz/) 의 VizSpec | | 실험 목록 | [`../source/docs/experiment-index.md`](../source/docs/experiment-index.md) | | 로드맵 | [`../source/docs/experiment-plan.md`](../source/docs/experiment-plan.md) — 실험별 예측·판정 규칙 | | 개념 | [`../source/docs/session-lab-concepts.md`](../source/docs/session-lab-concepts.md) · [`../source/docs/session-lab-prerequisites.md`](../source/docs/session-lab-prerequisites.md) | 원본 저장소 리비전은 [`../source/.source-revision`](../source/.source-revision) 에 있다. --- ## 이 기록에 아직 없는 것 **그림 3건만 techviz 로 만들었다.** 원본 저장소에는 손으로 그린 SVG 28개가 있고 [`../source/docs/diagrams/`](../source/docs/diagrams/) 에 그대로 있다. 이 저장소의 규약은 손으로 SVG 를 그리지 않고 techviz 파이프라인 (context → profile → VizSpec 1.1 → lint → render)을 거치게 하며, **발행 SVG 안에 제목·부제·설명 밴드를 넣지 못하게** 한다. 손그림 28개는 전부 캔버스 안에 제목과 설명 문단을 담고 있어 그 계약을 어긴다. 그래서 원본은 `source/` 에 두고, `final/assets/` 에는 규약을 통과한 것만 넣었다. 나머지는 같은 파이프라인으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 각 그림마다 문서 줄 범위를 인용하는 VizSpec 을 쓰고 lint(레이아웃 검사 포함)를 통과시켜야 하므로, 형식 변환이 아니라 다시 그리는 일이다. **Studio 기록은 아직 쓰지 않았다.** 이 문서까지가 SSOT 이고, `tech-log-studio/` 아래 글감 추출과 기록 작성은 다음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