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8a9ca3d4-7d6e-4f38-862d-296b2640d288 kind: SETUP slug: power-cycle-the-lab-and-reallocate-guest-memory title: 실험대를 껐다 켜고 게스트 메모리를 다시 나눈다 topic: lab-environment-build topicName: 실험대 환경 구성 project: virtualization status: 게시 전 studio: "https://hyeonworks.com/studio/documents/8a9ca3d4-7d6e-4f38-862d-296b2640d288/edit" pinnedVersions: - name: libvirt version: 12.7.0 - name: QEMU version: 11.1.1 - name: k3s version: v1.36.4+k3s1 - name: 게스트 version: Debian 12 genericcloud - name: 기준 배치 version: 2026-09-03 source: - final/document.md#332-vm-메모리-재배분-게스트를-다시-만들지-않는다 - final/document.md#333-안전한-종료-순서 - final/document.md#334-복구-순서-종료의-역순 - final/document.md#313-k3s-server와-agent-죽였을-때가-다르다 sourceRevision: 9465582b5d1630eb4ae7c4e078021486919bf6b6 --- # 실험대를 껐다 켜고 게스트 메모리를 다시 나눈다 게스트를 다시 만들지 않고 메모리를 재배분하고, 노트북을 끄기 전에 워크로드를 위에서부터 내리고, 켤 때 그 역순으로 되살리는 절차다. 순서를 틀리면 PostgreSQL 이 강제 종료되어 다음 기동에 crash recovery 가 돈다. ## 관계 - **실험대를 철거하고 무엇이 남는지 확인한다** 지우는 쪽이다. 거기서는 `virsh destroy` 로 전원을 뽑고, 여기서는 `virsh shutdown` 으로 정상 종료한다. - **Keycloak 2노드와 PostgreSQL 을 k3s 에 올리고 클러스터가 묶였는지 확인한다** 여기서 내리고 올리는 워크로드를 그 절차가 세운다. 네임스페이스와 리소스 이름도 거기서 정해졌다. - **k3s server 와 agent 를 게스트 두 대에 깔고 lab host 에서 kubectl 로 본다** `kubectl` 이 lab host 에서 도는 까닭이 그 절차에 있다. 이 편의 명령도 전부 거기서 친다. - **호스트에 직접 깔지 않고 게스트 VM 두 대로 간다 — 관측자가 실험 대상과 함께 죽으면 안 된다** server 와 agent 를 죽였을 때가 왜 다른지, 그래서 관측 스택을 어디에 두는지를 그 결정이 받는다. - **5120MB 를 줬는데 353MB 를 쓰고 있었다 — 선언한 양과 실제로 드는 양** 재배분한 값은 상한이지 점유가 아니다. 상한과 실제 점유를 가르는 방법이 그 기록에 있다. - **이 호스트의 가상 머신들은 설정한 메모리와 지금 잡고 있는 메모리가 얼마나 다른가** 여기서 준 값이 그 물음이 견줄 설정 값이 된다. ## 본문 ## 읽기 전에 — 어디서 치는가 전부 `[lab host]` 다. `virsh` 도 `kubectl` 도 거기서 돌고, 게스트 안을 봐야 할 때만 `ssh kc-lab-1 ...` 형태로 원격 실행한다. 게스트에 로그인해서 치지 않는다. 이 절차는 메모리 값을 바꾸고 워크로드를 올렸다 내리는 일뿐이라 설정 파일을 손대지 않고, 편집기를 여는 곳도 없다. ## 이 절차가 다루는 일 셋 세우는 편 일곱과 지우는 편 하나 사이에 있는 일이다. 실험대를 계속 쓰면 실제로 자주 하는 쪽이 이쪽이다. | 언제 | 무엇을 | |---|---| | 호스트 RAM 을 늘렸거나 게스트가 좁을 때 | 게스트를 다시 만들지 않고 메모리를 재배분한다 | | 노트북을 끄기 전에 | 워크로드와 게스트를 위에서부터 내린다 | | 다시 켤 때 | 종료의 역순으로 되살린다 | 셋 다 게스트를 지우지 않아서, 디스크도 시드 ISO 도 그대로 두고 도메인의 값과 파드 수만 바꾼다. ## 실행 절차 ### 1. 게스트 메모리를 다시 나눈다 **목적** — 게스트를 다시 만들지 않고 도메인이 쓸 메모리 상한과 현재 할당을 바꾼다. 상한을 먼저 올리고 그다음에 현재 할당을 맞춘 뒤, 도메인과 게스트 양쪽에서 값을 확인한다. ```bash label="[lab host] ① 상한을 올리고 현재 할당을 그 값에 맞춘다" virsh setmaxmem kc-lab-1 5120M --config virsh setmem kc-lab-1 5120M --config ``` ```bash label="[lab host] ② 바꾼 값이 설정에 들어갔는지 본다" virsh dumpxml kc-lab-1 --inactive | grep -E '4194304 ← 방금 바꾼 설정 ``` 같은 도메인, 같은 시각, 다른 숫자다. **바꾼 것이 들어갔는지는 `--inactive` 가 답하고, `dominfo` 는 지금 무엇으로 돌고 있는지를 답한다.** **왜 필요한가** — 두 명령이 다른 것을 바꾼다. `setmaxmem` : 상한. 부팅할 때 게스트가 보는 총량 `setmem` : 현재 할당. 상한 이하여야 한다 현재값을 상한보다 크게 줄 수 없으므로 `setmaxmem` 이 먼저다. 거꾸로 치면 두 번째 명령이 상한을 넘는 값을 받아 거부된다. 플래그도 갈린다 — `--config` 는 영구 정의라 다음 부팅부터 먹고, `--live` 는 실행 중인 도메인에 즉시 먹는다. 다만 `setmaxmem --live` 는 게스트가 부팅할 때 메모리 맵을 정하기 때문에 대개 거부된다. 그래서 상한을 바꾸려면 게스트를 껐다 켠다. **문제가 생기면** — ② 의 `free -m` 이 옛 값이면 아직 재부팅하지 않은 것이다. `dominfo` 쪽도 안 바뀌었으면 `--config` 를 빠뜨렸는지 본다. ### 2. 위에서부터 내린다 **목적** —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와 게스트와 호스트를 순서대로 멈춰서 다음 기동에 복구 절차가 돌지 않게 한다. Keycloak 을 먼저 0 으로 내려 클러스터에서 정상 탈퇴시키고, PostgreSQL 을 그다음에 내리고, 게스트를 정상 종료한 뒤 호스트를 끈다. ```bash label="[lab host] ① Keycloak 을 0 으로 내리고 파드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kubectl -n keycloak-lab scale statefulset/keycloak --replicas=0 kubectl -n keycloak-lab wait --for=delete pod -l app=keycloak --timeout=120s ``` ```bash label="[lab host] ② PostgreSQL 을 마지막에, 충분한 시간을 주고 내린다" kubectl -n keycloak-lab scale deployment/postgres --replicas=0 kubectl -n keycloak-lab wait --for=delete pod -l app=postgres --timeout=120s ``` ```bash label="[lab host] ③ 게스트를 한 대씩 ACPI 정상 종료한다" virsh shutdown kc-lab-1 virsh shutdown kc-lab-2 ``` ```bash label="[lab host] ④ 호스트를 끈다" sudo systemctl poweroff ``` **예상 결과** — ① 과 ② 의 `wait` 가 각각 파드 삭제를 확인하고 돌아온다. ③ 뒤에는 `virsh list --all` 에서 두 게스트가 `shut off` 로 바뀐다. **왜 필요한가** — ③ 의 `virsh shutdown` 은 게스트 systemd 가 k3s 를 멈추고 k3s 가 컨테이너에 SIGTERM 을 보내는 연쇄다. 유예 시간이 짧으면 PostgreSQL 이 강제 종료되어 다음 기동에 crash recovery 가 돈다. ① 과 ② 로 미리 내려 두면 그 연쇄가 데이터베이스까지 닿지 않는다. 순서를 뒤집어 PostgreSQL 을 먼저 내리면 Keycloak 이 데이터베이스 없이 남아 기동 실패와 재시작을 반복한다. **③ 의 두 줄을 `&&` 로 잇지 않는다.** 두 게스트는 서로 앞뒤가 없고, `A && B` 는 A 가 성공했을 때만 B 를 실행한다. `kc-lab-1` 이 이미 `shut off` 면 `virsh shutdown` 이 `domain is not running` 으로 실패해 `kc-lab-2` 는 켜진 채로 남고, 바로 다음 ④ 가 그 게스트를 강제로 끈다 — 이 단계가 막으려던 바로 그 상태다. 이 실험대는 `virsh shutdown kc-lab-1 && virsh shutdown kc-lab-2` 로 쳤고(observed) 나눈 형태는 치지 않았다(unknown). **문제가 생기면** — `wait` 가 `120s` 안에 안 끝나면 파드가 종료 중에 걸린 것이다. `kubectl -n keycloak-lab get pods -o wide` 로 어느 파드가 어느 노드에서 `Terminating` 인지 보고, 그 상태로 ③ 을 치지 않는다. ### 3. 종료의 역순으로 되살린다 **목적** — 게스트와 클러스터와 워크로드를 반대 순서로 올려 Keycloak 이 데이터베이스를 찾을 수 있게 한다. 게스트를 띄워 노드가 `Ready` 가 되기를 기다린 뒤, PostgreSQL 을 먼저 올리고 Keycloak 을 나중에 올린다. ```bash label="[lab host] ① 게스트를 한 대씩 띄운다" virsh start kc-lab-1 virsh start kc-lab-2 ``` ```bash label="[lab host] ② 노드가 Ready 가 되기를 기다린다" kubectl get nodes ``` ```bash label="[lab host] ③ PostgreSQL 을 먼저 올리고 기동을 확인한다" kubectl -n keycloak-lab scale deployment/postgres --replicas=1 kubectl -n keycloak-lab rollout status deployment/postgres ``` ```bash label="[lab host] ④ Keycloak 을 두 벌로 올린다" kubectl -n keycloak-lab scale statefulset/keycloak --replicas=2 ``` **예상 결과** — ② 의 `kubectl get nodes` 에 두 노드가 `Ready` 로 나온다. ③ 의 `rollout status` 가 배포 완료로 돌아온 뒤에 ④ 를 친다. **왜 필요한가** — PostgreSQL 이 먼저다. Keycloak 이 데이터베이스 없이 뜨면 기동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케일을 0 으로 내려 둔 것은 자동으로 복구되지 않는다. 게스트를 켜고 노드가 `Ready` 가 돼도 파드 수는 0 그대로이므로 ③ 과 ④ 를 명시적으로 쳐야 한다. ① 을 두 줄로 나눈 까닭은 2번의 ③ 과 같다 — `kc-lab-1` 이 이미 `running` 이면 `virsh start` 가 `domain is already active` 로 실패해 `kc-lab-2` 가 안 뜨고, 그러면 ② 에 노드가 하나만 나와 게스트를 안 띄운 것인지 노드가 안 붙은 것인지 갈리지 않는다. **문제가 생기면** — ② 에서 노드가 `Ready` 로 안 올라오면 게스트 안의 k3s 유닛부터 본다. ③ 의 `rollout status` 가 멈춰 있으면 PostgreSQL 이 crash recovery 중일 수 있으니 아래 확인 방법의 `postmaster.pid` 를 함께 본다. ## 구성 값 기준 배치는 2026-09-03 에 구축이 끝난 상태다. | 게스트 | 역할 | vCPU · 메모리 | |---|---|---| | `kc-lab-1` | k3s server | 2 · 3584M | | `kc-lab-2` | k3s agent | 2 · 2560M | 이 실험대는 그 뒤에 호스트를 8GB 에서 12GB 로 물리 증설했고, 위 1번의 방법으로 게스트 메모리를 다시 나눴다. 게스트를 다시 만들거나 디스크를 손댈 일은 전혀 없었다. 1번의 예에 쓴 `5120M` 이 그렇게 올린 값이다. 내리고 올리는 워크로드는 둘이다. | 리소스 | 내릴 때 | 올릴 때 | |---|---|---| | `statefulset/keycloak` | 0 (먼저) | 2 (나중) | | `deployment/postgres` | 0 (나중) | 1 (먼저) | 네임스페이스는 `keycloak-lab` 이고 `wait` 의 제한 시간은 양쪽 다 `120s` 다. ## 확인 방법 **무엇을 확인하는가** — 어느 게스트가 server 이고 어느 게스트가 agent 인지, 그리고 PostgreSQL 이 깨끗이 내려갔는지. ```bash label="[lab host] 노드의 control-plane 라벨을 열로 뽑는다" kubectl get nodes -o custom-columns=\ 'NODE:.metadata.name,CP:.metadata.labels.node-role\.kubernetes\.io/control-plane' ``` ```bash label="[lab host] 게스트가 다시 뜬 뒤 postmaster.pid 가 있는지 본다" ssh kc-lab-2 'sudo ls /var/lib/rancher/k3s/storage/*postgres-data*/pgdata/postmaster.pid' ``` **어디를 봐야 하는가** — 첫 명령에서 `kc-lab-1` 의 `CP` 열에 값이 있고 `kc-lab-2` 는 비어 있다. 둘째 명령은 파일이 없다고 나와야 한다. `postmaster.pid` 가 보이면 비정상 종료였고 다음 기동에 복구 절차가 실행된다. **이 결과가 의미하는 것** — 둘째 명령은 게스트가 떠 있어야 읽을 수 있으므로 3번의 ① 뒤에 친다. 첫 명령이 필요한 까닭은 두 노드를 같은 것으로 다루면 안 되기 때문이다. `kc-lab-2` 를 죽이면 그 노드의 워크로드만 사라지고 클러스터 제어는 살아 있지만, `kc-lab-1` 을 죽이면 `kubectl` 이 안 되고 DNS 와 인그레스도 함께 사라진다. 노드 상실 실험은 agent 를 죽이는 것이고, server 를 죽이는 것은 컨트롤 플레인 상실이라 성격이 다르다. ## 이 절차가 감당하지 않는 것 관측 스택을 어느 노드에 둘지는 여기서 정하지 않는다. server 와 agent 가 왜 다른지만 위에서 한 번 적었고, 그래서 관측을 server 쪽에 두는 판단은 게스트 두 대를 고른 결정과 Prometheus 를 올리는 편이 받는다. 이 절차의 근거는 제9부의 개념 문서이고, 그 문서의 실측 스냅샷은 2026-09-03, 재배분 기록은 2026-09-11 이다. 제7부가 2026-09-10 에 잰 게스트 메모리 값과 날짜가 엇갈리므로, 게스트 메모리 수치는 각각 그 시점의 것으로 읽는다. 이 순서대로 다시 돌려 검증하지는 않았다. 위 명령들은 원본이 적어 둔 순서를 그대로 옮긴 것이고, 한 번 더 껐다 켜서 같은 출력이 나오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