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 — 백업이 있다와 복구해봤다는 다르다 브랜치 `feature/keycloak-d1-backup-restore` · 증거 [`docs/evidence/d1-backup-restore/`](evidence/d1-backup-restore/) · 2026-09-04 16:55–17:05 KST 선행: [`A-2`](experiment-a2-database-loss.md) · [`A-3`](experiment-a3-database-crash.md) --- ## 0. 결론부터 | 측정 | 값 | |---|---| | 덤프 크기 / 시간 | **395KB · 1초 미만** (101개 테이블) | | 복구 시간 | **1초** (`15:00:12 → 15:00:13`), **오류 0건** | | 서비스 회복 | **재시작 없이 15초 이내** (`restarts=0`) | | 데이터 일치 | **완전 일치** — realms 2 / clients 15 / users 2 / sessions 3 / authclients 1 | | **RTO** | 약 **30초** (파괴 감지부터 서비스 복귀까지) | | **RPO** | **마지막 덤프 시점** + A-3 의 `synchronous_commit OFF` 손실 | **그리고 예상 못 한 것 — 스키마를 통째로 지웠는데 서비스가 `200` 을 계속 냈다.** --- ## 1. 백업 ```bash kubectl -n keycloak-lab exec deploy/postgres -- pg_dump -U keycloak -d keycloak \ --clean --if-exists > /tmp/keycloak-backup.sql ``` ``` 크기: 394945 bytes (6956 줄) CREATE TABLE: 101 개 offline_user_session 언급: 13 ``` **세션도 덤프에 들어간다.** ``` COPY public.offline_user_session (user_session_id, user_id, realm_id, created_on, offline_flag, data, ...) E1q5xI7tt4U_WhZpW7rEPIF2 48b37d33-... 7845f394-... 1788500836 0 {"ipAddr... ``` | 옵션 | 뜻 | |---|---| | `--clean` | 복구 시 기존 객체를 **DROP 하고** 다시 만든다 | | `--if-exists` | 없는 객체를 DROP 할 때 오류를 내지 않는다 | **두 옵션이 없으면 "이미 존재한다" 오류가 쏟아진다.** --- ## 2. 파괴 ```bash kubectl -n keycloak-lab exec deploy/postgres -- psql -U keycloak -d keycloak \ -c "DROP SCHEMA public CASCADE; CREATE SCHEMA public;" ``` ``` DROP SCHEMA CREATE SCHEMA 남은 테이블: 0 ``` ### ★ 그런데 서비스가 살아 있었다 ``` https://auth.hyeonworks.com/realms/master HTTP 200 https://app1.hyeonworks.com/ HTTP 200 keycloak-0 / keycloak-1 1/1 Running ``` **데이터베이스가 통째로 비었는데 `200` 이다.** Keycloak 이 realm 정보를 **Infinispan `realms` 캐시**에서 서빙하기 때문이다 (A-0 에서 그 캐시에 57개 엔트리가 있는 것을 봤다). ### 무엇이 깨지고 무엇이 안 깨지는가 ``` /protocol/openid-connect/certs HTTP 200 ← realm 키는 캐시에 있다 /.well-known/openid-configuration HTTP 500 ← 이건 DB 를 본다 토큰 발급 HTTP 400 ``` **부분적으로만 깨진다.** 헬스체크는 통과하고, 일부 엔드포인트는 정상이며, **로그인만 안 된다.** ``` KEYCLOAK_JDBC_PING2: Failed to fetch the cluster members from the database ``` > **A-2(DB 프로세스 정지)와 다른 모양이다.** 거기서는 커넥션이 아예 안 돼 > readiness 가 DOWN 이 되고 전 파드가 Service 에서 빠졌다. > **여기서는 커넥션은 되고 테이블만 없다** — 헬스체크가 통과해버린다. > > **"DB 가 살아 있다"와 "데이터가 있다"는 다르다.** 헬스체크는 앞의 것만 본다. --- ## 3. 복구 ```bash kubectl -n keycloak-lab exec -i deploy/postgres -- psql -U keycloak -d keycloak \ < /tmp/keycloak-backup.sql ``` ``` 시작: 15:00:12 완료: 15:00:13 오류 줄: 0 ``` **1초, 오류 없음.** ``` 복구 후: realms 2 | clients 15 | users 2 | sessions 3 | authclients 1 백업 시: realms 2 | clients 15 | users 2 | sessions 3 | authclients 1 ``` **완전히 일치한다.** ### 서비스는 재시작 없이 돌아왔다 ``` +15초 well-known=200 토큰발급=200 → 재시작 없이 회복 keycloak-0 restarts=0 keycloak-1 restarts=0 ``` **커넥션 풀이 이미 붙어 있었으므로 테이블이 돌아오자마자 동작했다.** A-2 에서 본 것과 같은 자가 회복이다. ### 세션도 살아났다 ``` user_session_id | realm --------------------------+------------------- E1q5xI7tt4U_WhZpW7rEPIF2 | master 2ap3DyRiBF8OdMiqCodsJ0mp | master Zsk4QcgXf_qgyMKzde5AG-Fz | master vsDgCVo12-qX0CC63ZmYzbYF | keycloak-patterns ``` **`persistent-user-sessions` 덕분에 세션이 백업 대상이 된다** (A-0). volatile 이었다면 세션은 애초에 DB 에 없으므로 **복구해도 전원 재로그인**이다. --- ## 4. RTO 와 RPO ``` 14:59:47 파괴 15:00:12 복구 시작 15:00:13 복구 완료 ~15:00:28 서비스 정상 확인 RTO ≈ 30초 (이 규모에서는 대부분이 사람의 판단 시간이다) ``` ### RPO 는 두 겹이다 ``` ① 마지막 덤프 이후의 모든 변경 ← 백업 주기가 정한다 ② A-3 에서 측정한 synchronous_commit 손실 ← 수백 ms 실제 RPO = ① + ② ``` **A-3 에서 "153건 중 4건 유실"을 측정한 것이 여기에 더해진다.** 백업 주기만 보고 RPO 를 말하면 ②를 빠뜨린다. ### 이 실험대의 규모는 현실적이지 않다 | | 이 실험대 | 운영 | |---|---|---| | 덤프 크기 | 395KB | GB~TB | | 복구 시간 | 1초 | 분~시간 | | 세션 수 | 3 | 수만 | **복구가 1초인 것은 데이터가 작기 때문**이며, **절차가 맞다는 것만 확인된다.** 시간은 규모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 ## 5. 이 실험이 검증한 것과 못 한 것 | | | |---|---| | ✔ 덤프에 필요한 것이 다 들어간다 | realm·client·user·session·authorized client | | ✔ 복구 절차가 동작한다 | `--clean --if-exists` 로 오류 0 | | ✔ 서비스가 자가 회복한다 | 재시작 불필요 | | ✘ **노드가 죽은 경우** | A-4 에서 본 대로 **PVC 가 노드에 묶여 있다.** 노드가 안 돌아오면 덤프가 유일한 길인데, **덤프를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가 된다 | | ✘ 대규모 복구 시간 | 데이터가 작아 측정 의미가 없다 | | ✘ 백업 자동화·보존·검증 | 이번엔 손으로 한 번 떴다 | > **가장 중요한 미검증 항목이 "덤프를 어디에 두는가" 다.** > 이번 덤프는 `test-server:/tmp` 에 있다. **호스트가 죽으면 같이 사라진다.** > A-4 에서 PVC 가 노드에 묶인 것을 봤듯, **백업도 같은 장애 도메인에 있으면 > 백업이 아니다.** --- ## 6. 재현 절차 (명령어) ```bash # 1. 백업 — --clean --if-exists 가 없으면 복구 때 오류가 쏟아진다 kubectl -n keycloak-lab exec deploy/postgres -- pg_dump -U keycloak -d keycloak \ --clean --if-exists > keycloak-backup.sql # 2. 무엇이 들어갔는지 확인 (세션이 있어야 한다) grep -c '^CREATE TABLE' keycloak-backup.sql grep -A3 'COPY public.offline_user_session' keycloak-backup.sql # 3. 파괴 kubectl -n keycloak-lab exec deploy/postgres -- psql -U keycloak -d keycloak \ -c "DROP SCHEMA public CASCADE; CREATE SCHEMA public;" # 4. ★ 무엇이 깨지는지 확인 — 전부 깨지지 않는다 curl -s -o /dev/null -w '%{http_code}\n' https://auth.hyeonworks.com/realms/keycloak-patterns/protocol/openid-connect/certs curl -s -o /dev/null -w '%{http_code}\n' https://auth.hyeonworks.com/realms/keycloak-patterns/.well-known/openid-configuration # 5. 복구 kubectl -n keycloak-lab exec -i deploy/postgres -- psql -U keycloak -d keycloak < keycloak-backup.sql # 6. 데이터 대조 — 백업 시점의 수치와 같아야 한다 kubectl -n keycloak-lab exec deploy/postgres -- psql -U keycloak -d keycloak -tAc \ "select (select count(*) from realm), (select count(*) from client), (select count(*) from user_entity), (select count(*) from offline_user_session where offline_flag='0')" ``` --- ## 7. 다음 실험에 남기는 것 | 실험 | 이 실험이 준 것 | |---|---| | **D-2** 버전 업그레이드 | **백업이 전제다.** 스키마 마이그레이션은 되돌리기 어렵다 | | 운영 | **덤프를 다른 장애 도메인에 둔다** | | 관측 | **"DB 가 살아 있다"만 보는 헬스체크는 빈 DB 를 통과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