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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dence Pack — User Observations (고정 스냅샷)

매장 매니저 5명 + 파트타임 직원 4명 대상 현장 관찰·인터뷰의 고정 요약이다(원 인터뷰 로그가 아니라 벤치마크 정본으로 정제된 스냅샷). 각 arm 은 이 관찰만 근거로 인용한다.

매니저 관찰(5인, 매주 교대표 작성 담당)

  1. 소요시간: 평균 25분(최소 15분·최대 45분) — 일요일 저녁, 마감 후 지친 상태에서 작업.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대라 충돌을 놓치는 빈도가 높다고 본인들이 인지하고 있음.
  2. 반복 실수 패턴: 5인 중 4인이 "지난달에 두 사람을 같은 시간대에 겹쳐 넣은 적이 있다"고 응답. 원인은 엑셀 셀을 눈으로 훑으며 확인하는 방식의 구조적 한계.
  3. 야간 편중: 5인 중 3인이 "특정 직원에게 야간·주말이 몰린다는 항의를 받은 적 있다"고 응답. 본인은 "공평하게 배정하려 했지만 매주 수작업으로 누적 야간 횟수를 추적하지 못했다"고 답함.
  4. 변경 공지: 게시 후 변경이 발생하는 빈도는 주 평균 1.8건(휴무 교체, 갑작스러운 결원 등). 이 중 절반 가까이가 "당사자에게 알리는 걸 깜빡했다"는 자기보고 — 이 하나의 실수가 노쇼로 이어진 사례가 5인 중 4인에게서 확인됨.
  5. 도구 태도: "새 앱을 배우느니 차라리 지금 방식이 낫다"는 응답이 지배적이나, 동시에 "지금 방식이 실수를 만든다는 것도 안다"는 모순적 태도 — 즉 도입 장벽이 문제 인식보다 크다.

직원 관찰(4인, 파트타임/아르바이트)

  1. 확인 채널: 4인 전원이 교대표를 카카오톡으로 받는 것을 선호. 전용 앱을 새로 설치해야 한다면 "당장 급하지 않으면 안 깐다"는 응답이 3인.
  2. 가용시간 입력: 현재는 매니저에게 구두 또는 문자로 개별 통보 — 4인 중 3인이 "내가 말한 가용시간이 반영 안 된 채 배정된 적 있다"고 응답(구두 전달의 유실).
  3. 변경 인지 시점: 변경 사실을 "당일 출근해서야 알았다"는 응답이 2인 — 위 매니저 관찰 4번(공지 누락)과 직접 대응.

종합 시사점

  1. 세 문제(충돌·야간편중·공지누락)는 서로 독립이 아니라 하나의 원인 사슬에서 나온다 — 수작업 확인의 구조적 한계(매니저 관찰 2)가 충돌을 낳고, 누적 추적 부재(관찰 3)가 편중을 낳고, 수동 통보 의존(관찰 4·8)이 공지 누락을 낳는다.
  2. 도입 장벽을 낮추려면 "새 앱을 배우게 하지 않는" 접근(기존 채널 활용, 관찰 6)과 "가용시간 입력의 유실을 막는" 접근(관찰 7)이 동시에 필요하다 — 이는 브리프의 단일 화면 우선 스코프 판단을 지지한다.